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한도 금리 신청 상환방법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은 대학생인 학부생에게 학기 중 필요한 숙식비, 교재비, 교통비 등을 위해 학기당 150만원까지 대출해줍니다. 최근 금리가 상상추세에 있으며 신용점수 900점 이상이 넘는 분들도 대출금리가 4~5%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생활비대출은 금리가 1.7%이기에 대학생들에게는 반드시 받아야할 대출이라고 불립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이 대상입니다.

• 교육부 또는 재단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국내 고등교육기관 학부생, 일반대학원생 및 전문대의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이수 중인 대한민국 국민(재학생 및 입학, 복학예정자 포함)
• 학자금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만 35세 이하 학부생
• 학자금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인 만 40세 이하 대학원생
• 직전학기 이수학점 12학점(또는 소속대학 최소 이수학점) 이상 이수한 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졸업학년 학부생/장애인/대학원생일 경우 이수학점 기준 적용 제외)
• 해당학기 학사정보 및 학자금 지원구간(단, 학자금 지원구간 미산정으로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을 사전승인 받으려는 경우, 학사정보 및 수납원장 모두 필요)이 확인된 재학생 대학등록예정자에 한해 대학 등록 전 생활비 우선대출 가능
• 방송통신대 등 일반 대학 중 온라인매체 수업이 주를 이루는 학교 및 학과의 학생도 생활비대출 가능

학자금대출은 소득을 보게 됩니다. 대학생의 경우 8구간 이하이며, 대학원생은 4구간 이하입니다. 즉 대학생은 1~8구간(중위소득 200% 이내)에 속해야 하며, 대학원생은 1~4구간(중위소득 90%)에 속해야 대상이 됩니다.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기준표

아래 표에서는 2022년 기준 1구간에서 10구간의 학자금 지원구간 표입니다. 기준중위소득과 비교가 가능합니다.

한도

• 학기당 150만원

8학기를 다 받는 경우 최대 1,2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학기당 한도 내에서 5만원 단위로 선택 가능합니다. (최저 10만원 이상) 대출자 본인 입출금계좌로 지급하며 동일학기 내 횟수제한 없이 분할 실행 가능합니다.

금리

• 연 1.7%

학자금대출의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연 1.7%의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취업못한 청년이 받을 수 있는 대출로 햇살론유스가 있는데 햇살론유스는 금리가 4.0%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 학부생의 경우,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 취업 후 상환 생활비대출을 무이자로 적용합니다.

대학생이라서 연 1.7%의 금리를 제공한다는 것은 대학생이 아닌 청년들에게는 차별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급방법

• 대출자 본인의 계좌로 지급

신청일정

• 1학기 : 1월~5월 경 신청
• 2학기 : 7월~11월 경 신청

매 학기 한번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신청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기에 인증서(공동/개인) 또는 간편인증(네이버/카카오톡/토스/페이코) 등으로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됩니다.

상환방법

• 자발적 상환 : 채무자가 본인의 의사에 따라 대출 원리금 임의 상환
• 의무적 상환 :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거나, 상속·증여재산이 발생한 경우 국세청 납부통지·납부고지·원천공제방식을 통해 일정금액을 의무적으로 상환

자발적상환은 취업여부와 관계없이 내가 갚고 싶을때 갚는 것이고, 의무적 상환은 취업등이 되어 소득이 발생한 경우 일정금액을 의무적으로 납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