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전환 고용안정 지원금은 산업구조 전환에 영향을 받는 기업의 재직자의 원활한 직무심화‧전환 등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저탄소나 디지털로 전환하느라 불가피하게 인력을 조정하는 사업주가 노동자의 전직을 지원하거나 직무교육을 제공하면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00만원씩 최장 12개월간 지원됩니다.
대상
- 저탄소·디지털 전환 사업주(기업규모 무관)
최근 3년(19년~) 이내 사업재편(산업부)·사업전환(중기부) 승인기업, 노동전환 고용안정 컨설팅 참여기업, 노동전환 특화 공동훈련센터 협약기업 등이 대상입니다. 올해 예산은 2천300명을 지원할 만큼인 51억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지원요건
- 교육 등 실시에 대한 노·사 협의
- 최소 3개월 이상의 교육 등을 실시
지원내용
- 직무심화‧전환 훈련, 이‧전직지원서비스 제공 시 교육비 지원
전직지원의무화가 적용된 1,000인 이상 기업의 전직지원 서비스는 제외하고, 직무심화‧전환 교육훈련 비용만 지원합니다.
금액
- 1인당 최대 300만원
신청주기
- 3개월 단위 신청
지원기간
- 최대 12개월
신청기간
- 승인 받은 참여 신청서 상 교육 등 종료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1년 이내 신청